4월달 쉐도잉이다.
26일에 일본 출국일이라
일본 갈 준비하고해야해서 그냥 안했다.
26일 일본에 도착하고
구약소 가서 전입신고하고 회사에 필요한 서류 보내주고
가전제품 사러가고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안했다.
5월부터는 다시 시작해서 지금 현재는 쉐도잉을 다시 하고 있다.
익숙한 백엔드일을 하다가 인프라로 넘어갈 줄 알았는데
바로 인프라쪽으로 일을 시작한다고 해서
4월달에 급하게 AWS-SAA를 땄는데 미리 잘 딴거 같다.
5월1일부터 재택근무로 출근하고 있는데
1,2일만 출근하고 3,4,5일인 수,목,금이 일본 골든위크 휴일이라
지금 수목금토일 연휴를 보내고 있다ㅋㅋ
투입된 프로젝트는 8월~9월에 끝날 예정이라하고
회사에서 Ansible 관련해서 공부해라해서 공부하고 있는중이다.
udemy 에서 영어로 된 강의로 듣고 있는데
쉐도잉을 한 효과가 있는지 옆에 영어 자막 보면서 들으니까 얼추 이해가 된다.
회사가 그래도 좀 정상적인 회사인듯 하고
지금 100명정도인 회사인데 매달 5~10명씩 채용중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듯 하다.
학습비용이랑 업무에 필요한 장비도 회사경비처리 가능해서 이 점도 좋은거 같다.
이 회사에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지만
내 살 길은 마련해둬야하니 쉬는날에도 바짝 공부해야겠다.
일단 올해는 it 자격증은 좀 쉬고
7월에 일본에서 N1시험이 있는데 이거만 따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