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월달 쉐도잉이다.

에피소드 진도 나가는거에만 급급해서 그런지 쉐도잉의 효과를 잘 못느끼겠어서

쉐도잉 하는 유튜버들 팁 같은거 좀 봤는데

에피소드 하나를 거의 10~20번 정도는 반복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에피스드 1부터 계속 반복해 봤다.

왼쪽 행은 누적 회차, 안쪽의 숫자는 한 회차 쉐도잉 하는데 걸린 시간이다.

회차가 오를 수록 시간이 줄어든다.

한 10회차쯤 가니까 스페이스바 안누르고 거의 그냥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는데 엄청 신기하다.

난 분명히 막 외우려고 하지 않았는데 그냥 계속 똑같은거 반복하다보니 자동으로 입에서 나오더라.

역시 먼저 성공을 맛본 사람들의 팁을 참고해야한다.

 

3월동안 쉐도잉은 저렇게 했고

 

일본어 사용한자 공부도 최근 50개 + 새로운 10개씩 거의 매일 한거 같다.

 

그리고 AWS-CLF 자격증도 땄고

 

일본 회사 CEO, CTO와 커리어 관련해서 면담하고

스킬시트 관련해서 영업팀 사람들이랑도 프로젝트처 관련 미팅을 했다.

 

부동산도 4월 초에는 정해질듯하다.

 

일본 가기 전에 AWS-SAA를 취득하려고 하는데

빠르게 덤프만 외워서 칠까도 생각했는데

일단 강의를 들어야겠다. 4월 17일 까지 AWS 프로모션 이더라. 떨어졌어도 한 번 더 칠 수 있는 프로모션.

AWS-CLF 취득해서 50% 할인 쿠폰이 있는데

일단 4월15일 되기 전에 50% 할인 쿠폰으로 시험 쳐봐야겠다.

그리고 혹시 떨어지면 4월17일 한번더 프로모션 만료되기전에 또 해야겠다.

 

아마 일본으로 가면 바로 인프라, 클라우드 쪽으로 일을 시작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