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사 추천 - 라쿠텐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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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天モバイル

 

라쿠텐 모바일이라고 있다

아마 라쿠텐이 한국에 옥션,지마켓 같은

인터넷으로 물건파는 사이트로 시작했던가 그렇다.

요즘은 라쿠텐 카드, 라쿠텐포인트로 어마어마하게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거 같다.

 

3년 전에 워홀로 일본에 있을때도 TV 광고로 라쿠텐모바일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다

그때는 몇기가 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 달에 데이터 1기가인가 까지는 무료였던가 엄청 파격적으로 나왔다.

 

일본 메이저 통신사는

기존 3대 통신사 - 소프트뱅크, NTT 도코모, AU

이렇게 있었는데

라쿠텐이 경쟁에 참여하게 되었다.

 

3년전에는 전파망?이 별로 없어서 느리다는 이견이 많았는데

요즘엔 많이 깔아서 도심쪽에는 괜찮다길래

나도 이번에 일본에 다시 와서 라쿠텐모바일로 해봤다.

 

 

요금제는 위와 같은데

변동(요금제)이다.

 

한달기준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 3기가 이면 1078엔

3기가 ~ 20기가 이면 2178엔

20기가 이상 무제한 3278엔이다.

매달 쓰는 만큼 청구되는 요금이 다르다.

 

대신 조건이 라쿠텐 회선에어리어에서만 적용된다.

라쿠텐 회선이 깔려있지 않은 저어쪽 시골 지역은 다른회사 회선을 빌려서 사용하는데

한달에 5기가 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듯하다.

그리고 좋은점이 한달에 2기가 까지 해외에서 데이터 로밍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도쿄 끝자락에 살고있는데 안느리고 잘 된다.

인터넷 공사 예약해둔 상태로 아직 집에 인터넷이 안된다.

그래서 모바일 핫스팟으로 쓰고있는데 무리없이 잘 쓰고 있다.

재택근무인데 모바일 핫스팟으로 잘 하고 있다.

 

혹시 몰라 입국할때 2주일치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해서 왔는데

포켓와이파이 속도가 10Mbps 정도 이고

라쿠텐모바일 모바일 핫스팟으로 노트북에 속도 체크해보니 40Mbps 정도나왔다. 훨씬 빠르다.

 

카쿠야스(格安)라고 알뜰폰같은게 있는데

카쿠야스 쓸 바에야 라쿠텐 모바일 쓰는게 훨씬 나을거 같다.

워홀로 1년만 살다갈 친구들은

인터넷이나 포켓와이파이 신청해서 쓰지말고

그냥 라쿠텐모바일로 모바일핫스팟 써도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