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쉐도잉이다.
변명이지만 새로운 기술 공부도있고 이번달이 프로젝트 페이즈1 마감일이라 그쪽에 시간을 좀 더 썼다.
그래도 놓지는 않으려고 시간 좀 있는 날에는 최대한 해보려고 했다.
일본회사에 입사하고 2달 일했다.
일처리가 좋아서 상사한테 신임도 받고 있다.
적응 다 해서 2개월차부터는 1인분이상 하고 있는듯하다.
계획했던거 보다 훨씬 잘 풀리고있다.
요즘 노오력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봤는데
남들 다 하는건 노오력이 아니다. 당연한거다.
남들 놀때, TV볼때, 핸드폰으로 쓸데없는거 보고 있을때, 잘때,
이때 자기계발하는게 노오력이다.
이번프로젝트에서는 typescript랑 nodejs로 백엔드 작업베이스에 추가로 인프라 작업도 맡아서 하고있다.
aws Amplify로 프론트 서버 배포 자동화 구축하고
github actions로 ec2에 백엔드 서버 배포자동화 구축했다.
전부 처음써보는 기술들이라 실컷 연습됐다.
인프라하려면 프론트도 어느정도는 알아야하는거 같아서 저번주부터 React공부하고 있다.
이번주에 간단한 프론트 수정작업은 일부 했는데
다음달부터는 프론트작업도 본격적으로 들어갈 듯하다.
이 회사 들어와서
이것저것 여러 기술들을 접해보면서 지식이 꽤 넓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기술 습득할때 습득효율이 엄청 올라간듯하다.
계획했던거보다 훨씬 수훨하게 흘러가고있다.
이것저것 공부한거 블로그에 올렸는데 시간너무 오래걸려서 비효율적인거 같아서 어느순간부터 그만두고
블로그 자체도 그냥 그만둘까했는데,
경각심을 갖기위해 이 글 처럼 매월결산 때라도 글을 써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