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것저것
일본회사 입사 후
노오-력
2023. 5. 9. 20:27
5월에 입사해서
1,2일 월화 출근하고
수목금토일은 일본 골든위크 휴일로 쉬었다.
참여하게될 프로젝트에서
백엔드 + 인프라로 작업하게 될거 같다.
그래서 요즘 계속 인프라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다.
회사경비로 유데미에서 앤서블 강의를 듣고 있는데
영어로 된 강의이다.
쉐도잉을 이제 한 3달반정도 하루에 30분정도씩 해서 그런지
아직 잘 들리는건 아니지만 영어 문장 뼈대가 어느정도 몸에 익어서 그런지
영어 자막 켜놓으면 얼추 거의 이해가 된다. ㅋㅋ
조금 초조해서 쉐도잉을 좀 설렁설렁 빨리 진도만 빼려고 하는거 같다
좀 더 천천히 차곡차곡 에피소드 하나하나 좀 제대로 하고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야겠다.
설렁설렁하니까 제대로 안되는거 같은 기분이든다.
회사 프로젝트에 관련해서말인데
자바쪽으로만 계속해왔고
springboot + jpa로만 했다.
새로 들어가는 프로젝트
백엔드는 node.js + 타입스크립트 + 프리즈마를 사용하고
인프라는 aws / 테라폼 / 앤서블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무슨 모니터링 시스템이라 zabbix라는 모니터링 오픈소스를 사용한다고 한다.
공부할게 많다.
앤서블은 이번주에는 어느정도 공부가 끝날 거 같은데
zabbix / 테라폼 / 타입스크립트 / 프리즈마
공부할게 산더미다 ㅋㅋ
강제렙업하고는 있는거 같은데 부담감도 크다.
아직 일본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빨리 잘 해서 연봉 올려야지